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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차 해양산업육성 종합계획 추진…5년 6조7천억 투입
작성일
2026.04.29
조회수
224


부산항 북항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제4차 부산시 해양산업 육성 종합계획(2026∼2030년)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계획은 관련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종합계획으로, 부산 해양산업 육성 정책의 중장기 로드맵 역할을 한다.

특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라는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존 해양산업의 경쟁력 고도화와 산업 구조 혁신, 전략 기능 재편을 담았다.

시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속 가능성, 디지털 혁신과 미래 지향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3대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해양산업 전반의 구조 전환 방향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고 친환경·저탄소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환경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성장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런 종합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해운·항만물류, 해양 금융, 해양환경·안전, 수산, 해양과학 기술, 조선·해양플랜트, 해양관광·레저·스포츠 등 7대 분야, 22개 추진전략, 48개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향후 5년간 총 6조7천469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부산 해양산업을 행정·산업·금융·사법·기반 시설이 결합한 복합 산업 구조로 재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전했다.

win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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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