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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출 2개월 연속 반등…3개월 연속 흑자
작성일
2026.06.02
조회수
101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의 수출 대기 차량
[르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4월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부산 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약 6.5% 증가한 13억5천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한 13억3천4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무역수지는 2천3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번 수출 실적은 2023년 5월 이후 최대 규모로, 중동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부산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무역수지도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시는 전했다.

특히 4월 수출은 특정 품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품목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전기자동차(7천597%), 기타 기계류(270.8%), 화장품(108.3%), 기타 어류(93.4%), 선박류(46.1%), 항공기 부품(35.9%) 등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자동차 부품은 미국 관세 부과와 주요 완성차 업체의 현지 생산 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9%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7.3% 증가했다.

win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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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