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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개막한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각종 신차를 둘러보고 있다. 7월7일까지 열리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는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와 클래식카·슈퍼카·튜닝카 전시, 오프로드 차량 동승 체험, 컨퍼런스,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2024.06.28. yulnetphoto@newsis.com
벡스코·구남로·도모헌서 10일간 개최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친환경 자동차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BIMOS 2026)'가 26일 개막한다.
부산시는 벡스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함께 '2026 부산모빌리티쇼'를 6월26일부터 7월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최 25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내일의 길을 열다(Moving Tomorrow)'를 슬로건으로 친환경 자동차부터 첨단 미래 모빌리티까지 산업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선보인다.
행사는 벡스코 제1·2전시장을 비롯해 해운대구 구남로와 수영구 도모헌 등 도심 특별전시장에서도 진행된다. 26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반 관람객은 27일부터 7월5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운영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
올해 행사는 단순 자동차 전시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융복합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함께 육·해·공 분야 모빌리티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이동수단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모헌에서는 국내 최초 자동차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소방차 등 역사적 차량을 전시하고, 구남로에서는 캠핑카와 레저차량(RV), 튜닝카 특별전이 열린다.
전시 기간에는 코리아캠핑카쇼를 비롯해 오토매뉴팩, 로봇엑스포, 빅테크쇼 등 연계 행사도 개최돼 전장부품과 배터리, 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의 융복합 기술 동향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참가 기업도 확대됐다.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를 비롯해 BMW와 MINI가 참가한다.
또 글로벌 전기차 업체 비와이디(BYD)와 영국 오프로더 브랜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미국 픽업트럭 브랜드 램(RAM)이 처음 참가해 다양한 차량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장에는 모바일 QR코드 기반 입장 시스템이 도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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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