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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재래시장.상점가 활성화 위해 43억 투입
작성일
2011.02.10
조회수
729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시가 올해부터 재래시장이나 상점가 축제 등 지역 상권보호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춘천시는 상가 축제지원을 포함한 올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계획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시설현대화 사업에 39억여원, 상가활성화 사업에 4억여원 등 모두 43억여원을 투자,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의 경우 명동과 브라운상가를 찾는 전철관광객 등을 중앙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저잣광장과 저잣거리를 조성하며 후평1단지 시장에는 주차장 추가 조성사업과 화장실, 다목적 휴게시설 등의 편의시설 확충사업이 이뤄진다.

   또 제일시장은 소방시설 교체, 동부시장은 전기와 화재 감시용 카메라를 보수하는 등 대폭적인 시설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경춘선 전철관광객 유치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축제, 이벤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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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