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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난해 스포츠 마케팅 효과 50억원
작성일
2012.01.11
조회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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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삼척시(시장 김대수)는 지난해 황영조 국제마라톤,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전국 종별 핸드볼 선수권 등 체육대회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50억원에 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체육고, 베이징 여자핸드볼 팀 등 삼척에서 전지훈련을 한 24개 팀 500여 선수로 발생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6억5천만원으로 추산됐다고 설명했다.

   삼척시는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체육발전,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관련 예산을 증액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삼척시는 천연잔디구장 2곳, 종합운동장, 체육관, 테니스장, 야구연습장, 풋살경기장, 전천후게이트볼장 등 100여 개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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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