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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25일 평창서 개막
작성일
2012.04.23
조회수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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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상호 네트워크 구축과 모국 상품의 해외 판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오는 25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제14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와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동포 경제인 300여명이 참석, `월드옥타의 성장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 토론회 등을 통해 글로벌 경제 동향에 관한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27일에는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갖고 물품 구매 협상과 해외 수출을 위한 제품 컨설팅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강원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와 관련, 동포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월드옥타는 세계 61개국 113개 도시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최대 한인 경제단체로, 6천200명의 정회원과 8천400명의 차세대 회원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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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