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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대관령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도전
작성일
2014.03.06
조회수
461

강원 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에 미탄면과 대관령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면소재지 종합정비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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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받아 올해 일반지구로 미탄면을 신청했으며 내년에는 방림면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2018년 동계올림픽 주무대인 대관령면을 선도지구로 신청하기 위해 예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0일미탄면에 대한 강원도의 신규사업성 평가가 있었으며 이달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평가를 받는다. 이와 관련 2015년도 신규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총 140억원(미탄면 60억 원, 대관령면 80억 원)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기존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평창읍, 대화면, 봉평면, 진부면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등 총 310억원의 투자계획이 확정되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신규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협조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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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