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강원도, 원주시에 '디지털 융합 자동차부품 혁신지원센터' 구축
작성일
2022.04.04
조회수
369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디지털 융합 자동차 부품 혁신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원주시 한라대 부지 내에 202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170억 원을 투자해 기업 간 공동 활용이 가능한 미래차 부품 제작 설비, 디지털 트윈 시스템, 부품 시험·분석·시제품 제작 장비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자동차 부품 혁신지원센터는 디지털 융합 기술을 활용해 미래차의 소재·부품 성능을 개선하고, 부품 산업을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

도는 내년 하반기까지 센터를 준공하고, 2025년까지 관련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자동차 부품 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융합 기반 자동차 소재·부품 요소 개발을 지원하고 평가 인증체계를 구축,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dmz@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