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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28일 춘천시는 이날 총사업비 345억 원이 투입해 춘천시 후석로 소재에 춘천ICT벤처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인 춘천ICT벤처센터가 준공됐다.
28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춘천ICT벤처센터는 춘천시 후석로 소재에 국비 160억원, 도비 35억원, 시비 150억원 등 총사업비 345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준공으로 춘천 ICT기업 육성과 성장의 거점으로 우뚝 설 춘천ICT벤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전체 면적 1만2850㎡의 건축물이다.
특히 저렴한 임대료의 입주 공간 70실과 입주자의 편의 제공을 위한 근린생활시설, 규모별 회의실과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노후거점단지 경쟁력강화지구 후보 지역에 선정된 후평산업단지 발전에도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센터 운영은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하게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후평산업단지 내에 있는 춘천ICT벤처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향후 입주할 기업에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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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