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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加 알버타서 강원 바이오·헬스산업 '홍보'
작성일
2024.09.30
조회수
21


[춘천=뉴시스] 25일 강원특별자치도는 김진태 지사가 방문 4일 차인 지난 24일 캐나다의 수소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을 방문하고, 알버타 생명과학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을 홍보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캐나다 알버타에서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광폭 행보에 나섰다.

2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방문 4일 차인 지난 24일 캐나다의 수소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을 방문하고, 알버타 생명과학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을 홍보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 지사는 알버타 주정부 초청으로 에드먼턴의 주정부 영빈관(Government House)을 방문해 살마 라카니(Salma Lakhani) 주총독 내외를 만나 환담하고, 주정부 주최 공식 리셉션에 참석했다.

또 영빈관 관내에 소재한 ‘강원정’을 방문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새로 설치된 안내판 등 시설을 점검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도가 지난 50년간 좋은 관계를 맺어왔고, 그간 알버타는 바이오, 수소 산업이 발전했으며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되고 나서 미래 산업에 집중하는 만큼 앞으로 공동 협력해 나가자”며 “앞으로 50년이 더욱 기대되고 우리는 함께할 때 강하다”고 말했다.

한편 알버타는 캐나다 최대 수소 생산 지역이며 블루 수소 생산, 연구, 혁신 분야의 핵심 주자이다. 또 알버타의 에드먼턴은 캐나다 최초 및 최대의 수소 허브로, 향후 알버타와의 협력이 강원의 수소 산업 발전에 큰 도약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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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