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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산림휴양정책에 562억원 투입
작성일
2016.01.26
조회수
633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산림휴양정책 5개분야 42개 사업에 562억원을 투자해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관리 및 산림휴복지 서비스분야에 역량을 집중 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자원의 가치제고 및 재선충 피해임지 등에 대한 편백, 황칠나무 등 대체조림사업 172ha, 숲가꾸기 1970ha 등 3개 사업에 전년보다 13억원이 증가된 5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임산물 생산기반조성사업·임도시설··목재산업시설현대화사업·임업기계장비보급· 임산물 유통지원 9개소, 목재문화체험장조성 등 11개 사업에 3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곶자왈 매수·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산불방지·사방사업 등 6개 사업에 290억원,자연휴양림 보완사업 4개소, 도시숲조성 9ha, 한라생태숲 보완, 산림 휴양형 치유의숲 조성 등 18개 사업에 전년도 보다 39억원이 증가된 16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및 청장년층 실업해소를 위해 산림서비스도우미 등 4개 사업에 1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는 소나무재선충병피해지의 재해위기를 극복하고 제2탄생을 위한 '생명의 숲 살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확대 홍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 나무심기 행사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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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