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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수도권 기업 6개 유치
작성일
2016.03.08
조회수
554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IT·BT·CT, 전기차 관련 수도권기업 유치 목표를 6개 기업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 300명을 만든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관련부서와 기관 및 이전기업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타깃기업을 설정하고 기업유치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수도권기업 제주이전 시 인센티브는 지방투자기업 국가재정자금 지원기준에 따라 제주지역은 지원우대지역 특례를 적용받아 다른 지역보다 10%, 기업지원비율도 10%씩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기차인프라, 스마트관광 창조경제 지역전략산업에 해당되는 업종은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시 설비투자 보조율이 2%p 가산된다.

또 투자유치촉진조례에 의해 수도권외 이전기업도 입지 25%, 설비투자 10%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첨단과학기술단지(IT,BT), 용암해수단지(BT), 아시아CGI창조센터(CT) 등 지역별·업종별 클러스터가 조성됨에 따라 잠재유력기업 초청 팸투어를 4월중에 실시하기로 했다.

또 투자유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판교테크노밸리·구로디지털단지 등 지역별, 업종별로 투자유치설명회를 5월중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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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