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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규제자유특구 제주, 내년 600억 투자 기반사업 박차
작성일
2019.12.20
조회수
414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전기차 통합유지보수 기반구축사업 등 전기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600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먼저 26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따라 ▲충전시간단축을 위한 충전인프라 고도화 실증 ▲점유공간 최소화를 위한 이동형 충전 서비스 ▲활용성 증대를 위한 충전인프라 공유 플랫폼 실증 ▲충전 데이터 기반의 전기차 특화 진단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부터 5년 동안 200억원을 투입하는 전기차 통합유지보수 기반구축사업에도 참여해 전기차 주요부품 핵심진단 기술개발과 통합유지보수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또 95억원을 투입해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구축사업과 33억원이 투입되는 초소형 전기차 산업육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인프라 확충 사업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월12일 전기차 충전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주시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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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