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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 1천억원 투입 환경가치 높인다
작성일
2020.01.02
조회수
368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가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환경 분야 개선과 곶자왈 및 오름 등 보전지역 관리 등에 내년 1천여억원을 예산을 투입한다.

제주도는 내년 환경 보전 및 관리 분야와 수자원 관리, 생활환경 개선, 산림휴양 등의 사업에 총 1천41억원을 집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환경 보전 및 관리 분야로 생태탐방센터 조성 등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사업(17억원), 곶자왈·오름 등 보전사업(45억), 환경교육 시스템 개선(19억) 등의 사업에 총 128억원을 투입한다.

또 빗물 이용시설 설치지원 등의 수자원 관리 사업에 294억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저감(93억원), 광역 음식물폐기물 조성사업(153억원) 등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 57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라생태숲 보완 조성 사업 등 산림휴양 조성 및 관리 분야에도 42억원을 투자한다.

kos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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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