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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바다 관광 자원화 '해양레저 체험센터' 추진
작성일
2020.05.21
조회수
430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서귀포시 앞바다를 해양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해양레저 체험센터' 건립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해중경관지구' 지정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서귀포시의 바다 경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해양생태관광 거점 육성 계획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문섬과 범섬, 섶섬, 지귀도 등지의 바다 경관을 활용해 다이빙 교육장, 스킨스쿠버 체험관, 인공 다이빙풀, 전시관, 홍보관 등의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로 173억원을 예상했다.

도의회는 지난 15일 임시회를 열어 해양레저체험 센터 건립을 위한'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의결했다.

kos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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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