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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숲에서 즐기는 '치유 요가'…국제 아로마 페어 열려
작성일
2020.11.09
조회수
301

제주 숲속에서 즐기는 요가



(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사려니 숲 일원에서 7일 휴식과 치유를 위한 체험 행사가 열렸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이날 서귀포시 표선면 사려니 숲 일원에서 '사려니 숲에서 힐링으로 숨 쉬다'를 주제로 '2020 제2회 제주 국제 아로마 페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60명을 대상으로 사려니 숲에서 '그라운딩 걷기 명상', '아로마 치유 요가', '아로마오일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야외 체험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여 인원을 제한해 신청을 받았다.

주최 측은 또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주최 측은 앞서 지난 6일 '제주 자원 식물로부터 아로마 접근 방향 모색'에 대한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열었으며, '천연허브의 효능과 제주 허브 산업 전망'의 강연회를 진행했다.

kos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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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