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제주도, 한·중·일 3개국 문화교류 3월부터 온라인으로 추진
작성일
2021.01.28
조회수
278



인류무형유산 제주 해녀 문화 공연  
인류무형유산 제주 해녀 문화 공연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국제문화교류 사업이 3월부터 온라인으로 추진된다.

제주도는 한·중·일 3개국 사진과 영화, 대중음악, 창작공연 등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3∼4월 중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3월에는 각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작품을 영상으로 촬영해 상대 국가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4월에는 제주-중국 닝보 교류 5주년을 맞아 '제주도의 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양 도시의 주민을 대상으로 상영한다.

닝보시 도서관과 미술관에서는 김창열미술관 작품 교류 전시, 제주영화 상영, 공공도서관 도서 교류전 등의 행사도 열린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12월 일본 삿포로의 눈축제에 '제주 데이'(JEJU DAY)를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