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제주도 홍보대사에 금난새 음악감독
작성일
2011.02.28
조회수
675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난새 음악감독(자료사진)

   제주도는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오후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주CBS 창립 10주년 기념 및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특별음악회'에서 금씨에게 홍보대사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금씨는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도는 금씨가 국내외 대형이벤트나 연주회를 통해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도록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제주를 세계에 알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금씨는 서울대 작곡과와 베를린 국립음악대학 지휘과를 졸업하고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했다. 1998년부터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 CEO겸 음악감독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 홍보대사는 금씨를 포함해 현재 모두 21명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