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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역경제권 선도산업과 연계협력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이 21일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대학 내 관광ㆍ레저, 제주물산업, 스토리텔링, 증강현실 등 4개 인재양성센터 및 연구개발센터 간 정보교환과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관광ㆍ레저 인재양성센터는 워크숍에서 '제주 MICE 산업의 진단과 연계발전 전략,' '제주 MICE 인재양성의 교육비전과 전략'을 발표했으며, 제주물산업 인재양성센터는 '제주맥주산업 활성화 방안'과 '제주워터테라피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는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콘텐츠 작업의 과제'를, 증강현실 연구개발센터는 'AR Track 심포지엄'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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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