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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군인공제 연수원 겸한 복합관광단지
작성일
2011.04.27
조회수
620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에 군인공제회 연수원과 중국인 상가 등이 한데 어울린 체류형 복합관광단지가 들어선다.

   제주도는 군인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인 ㈜록인제주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일대 52만3천300여㎡의 부지에 올해부터 2014년까지 2천865억원을 들여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에는 군인공제회 회원 16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원과 피부ㆍ성형ㆍ치과 분야 치료센터, 콘도미니엄(546실), 중국인을 겨냥한 쇼핑센터와 음식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 가운데 60%는 군인공제회가 투자하고, 나머지는 외국 자본을 유치해 충당한다.

   록인제주는 최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람과 전문기관 자문 등을 마쳤다. 이어 경관ㆍ도시계획ㆍ환경영향평가 심의와 도의회 동의 등 행정절차를 거친 뒤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받아 올해 안에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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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