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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라온프라이빗타운 730억 외자 유치
작성일
2011.04.27
조회수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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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에 주거형 리조트 단지를 건설 중인 라온레저개발이 현재까지 730억원의 분양계약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라온레저개발㈜은 제주시 한림읍 재릉지구에 건설하고 있는 934세대 규모의 라온프라이빗타운 중 지난 3월 말까지 133세대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해 총 730억9천800만원의 외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분양 계약자의 대부분은 중국인으로, 외국인 부동산 영주권제도 도입이 투자 유치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 체류과정에서 음식분야 불편이 큰 점을 감안해 단지 안에 차이니스 레스토랑을 짓고, 건강검진과 진료 서비스 및 응급의료 기능을 갖춘 메디컬센터도 건립한다.

   라온프라이빗타운은 올해 10월 준공에 앞서 8월부터 입주자 사전 점검이 진행된다.

   좌승훈 홍보전략팀장은 "오는 노동절 연휴에도 많은 중국인이 라온프라이빗타운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콘도미니엄 분양 계약이 3〜6월에 많이 몰리는 만큼 분양 계약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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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