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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오 中바오젠 총재에 명예제주도민증
작성일
2011.09.20
조회수
626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건강용품 회사인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寶健日用品有限公社ㆍ이하 바오젠)의 리다오(李道) 총재가 명예 제주도민이 됐다.

   제주도는 리 총재가 제주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16일 명예 도민증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리 총재는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바오젠 인센티브 관광단 1만1천여명을 제주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는 한국이 유치한 단일 단체여행객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제주도는 이번 바오젠 관광단 방문으로 직접적인 생산유발 효과가 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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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