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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라온프라이빗타운 24일 개관
작성일
2011.11.14
조회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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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투자가 잇따르는 제주의 대규모 복합리조트인 라온프라이빗타운이 오는 24일 문을 연다.

   라온레저개발㈜은 제주시 한림읍 재릉지구에 조성한 총 934가구 규모의 거주형 복합 리조트인 라온프라이빗타운이 완공돼 24일 개관식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온프라이빗타운은 연립형인 A 타입(180㎡) 350가구, B 타입(155㎡) 196가구, C 타입(120㎡) 378가구와 단독형인 D 타입(292㎡) 1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10월 말 현재 이 가운데 189가구(분양가 1천38억9천933만원)가 중국인 등 외국인에게 분양됐다.

   입주자에게는 분양면적의 5배에 달하는 대지 지분이 보장됨과 동시에 전용 골프장(9홀), 골프 연습장, 아쿠아풀, 노천탕, 사우나, 수영장, 건강센터, 야외 바비큐장 등에 대한 무료 이용권도 주어진다.

   라온골프장(27홀), 라온승마클럽, 라온요트클럽을 이용할 경우 회원 대우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거주형 리조트지만 입주자가 위탁운영을 원하면 6개월 기준으로 연 4%의 확정 수익을 볼 수도 있다. 월 관리비는 30만원이다.

   라온레저개발은 21일부터 입주를 시작하고, 개관식에 앞서 23일에는 주민초청 행사도 마련한다.

   라온레저개발은 계속해서 단지에 진료ㆍ건강검진ㆍ응급의료 등의 기능을 갖춘 메디컬센터와 명품 아웃렛, 전문 중국음식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라온레저개발 좌승훈 홍보전략팀장은 "라온프라이빗타운의 회원권은 골프와 승마, 요트 등 다양한 레저활동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 레저상품"이라며 "외국인 부동산 투자 영주권 제도 도입에 따른 투자 유치를 실질적으로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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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