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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농협 인센티브 관광단 1천명 제주 방문
작성일
2011.11.25
조회수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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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단일 관광단으로는 사상 최다

   일본 농협의 인센티브 관광단 1천여명이 제주에 온다. 제주를 찾은 일본 단일 관광단으로는 최대 규모다.

   제주도는 일본 농협이 우수 조합원으로 선정한 1천여명이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 관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농협관광 타나베 유타카 사장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여장남자인 이코가 동행한다.

   이들은 27일 제주시 용두암, 삼성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28〜29일에는 한라산 트래킹, 골프, 자유여행 등을 골라 선택 관광을 한다.

   제주도는 관광단이 도착할 때 제주공항에서 환영식을 베풀고 제주시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농협인의 밤 행사에 제주 민속공연을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제주도는 도쿄에 있는 제주관광사무소를 통해 농협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를 추진해 왔으며 일본 농협과 여행사 관계자들이 지난 8월 제주를 방문, 여행지를 제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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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