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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亞 국가간 이민정책 국제세미나 열려
제목 없음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훈련센터가 '국내외에서 본 한국의 이민정책: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인가'를 주제로 연 이번 세미나에는 국무총리실ㆍ여성가족부ㆍ행정안전부 등 정부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언론계와 학계 전문가, 주한 필리핀 대사, 주한 미얀마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계명대 사회학과 김혜순 교수가 '한국의 다문화 열풍과 이민정책 환경'을 주제로 기조발표했고,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3일에는 '한국의 이민정책'을 주제로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와 티샤 위재라트너 주한 스리랑카 대사, 스미다 타쿠시 교토통신 서울 지국장 등이 참여해 국외 시각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라운드테이블이 마련된다.
국내에서 이민과 다문화를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국제훈련센터는 유엔훈련연구기구 국제훈련센터로는 세계에서 9번째,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열었으며 평화(인간 안보), 환경(녹색성장)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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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02)
작성일
2011.12.21
조회수
572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과 아시아 국가 간 이민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과 협력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2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국제평화센터에서 개막했다.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훈련센터가 '국내외에서 본 한국의 이민정책: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인가'를 주제로 연 이번 세미나에는 국무총리실ㆍ여성가족부ㆍ행정안전부 등 정부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언론계와 학계 전문가, 주한 필리핀 대사, 주한 미얀마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계명대 사회학과 김혜순 교수가 '한국의 다문화 열풍과 이민정책 환경'을 주제로 기조발표했고,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이민과 다문화사회 국제세미나
(제주=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2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국제평화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훈련센터가 '국내외에서 본 한국의 이민정책: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인가?'를 주제로
여는 이번 세미나는 3일까지 계속된다. 2011.12.2 << 지방기사 참고 >> sunny10@yna.co.kr |
3일에는 '한국의 이민정책'을 주제로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와 티샤 위재라트너 주한 스리랑카 대사, 스미다 타쿠시 교토통신 서울 지국장 등이 참여해 국외 시각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라운드테이블이 마련된다.
국내에서 이민과 다문화를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국제훈련센터는 유엔훈련연구기구 국제훈련센터로는 세계에서 9번째,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열었으며 평화(인간 안보), 환경(녹색성장)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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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