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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9월9∼11일 아·태지질공원네트워크 총회
작성일
2013.08.21
조회수
523

제3차 아시아·태평양지질공원네트워크(APGN) 총회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 칼호텔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의 혁신을 위하여(For the innovation of the APGN)’란 주제로 개최되는 제3차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총회에는 19개국에서 3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9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지질공원 네크워크 의장이며 유네스코 자연과학국의 과장인 패트릭 맥키버(Patrick Mckeever) 교수, 총회 준비위원장인 우경식(강원대)교수, 제주도 지질의 전문가인 손영관(경상대)교수의 기조강연과 세션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10일에는 제주도 지질공원 대표명소들을 대상으로 제주 유명관광지를 돌아보는 현장답사, 11일은 아시아·태평양지질공원 네트워크 의장인 이브라힘 꼬무(말레이시아)교수, 아·태 운영위원인 와타나베(일본) 박사, 세계지질공원 운영위원인 니콜라스 조로스(그리스)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세션 발표가 계속된다.

이번 총회에서 발표되는 세션의 주제는 5개의 대주제를 기조로 24개 소주제로 하여 진행이 될 예정이다. 43건의 포스터 발표와 16개소의 참가 지질공원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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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