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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대회 제주서
작성일
2013.08.29
조회수
530

4월 22∼25일 열려…지회 회장단·회원 500여명 참가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제1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내년 4월 22∼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월드옥타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여 내년 행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월드옥타·제주도·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월드옥타 지회 회장단, 임원진, 회원, 도내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가해 상호 네트워크 구축과 모국 상품의 해외 판로 확대를 모색한다.

월드옥타는 세계 64개국 121개 지회에 6천500여명의 정회원과 1만2천500여명의 차세대 회원을 거느린 최대 규모 한인 경제단체로, 해마다 세계대표자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세계대표자대회는 지난 4월 부안에서 열렸다.

김성도 제주도 수출진흥본부장은 "행사 개최로 도내외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상당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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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