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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19억투자 특화마을 집중육성
작성일
2013.12.06
조회수
497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한해 동안 마을발전사업에 119억원을 투자해 특화마을을 집중 육성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올해 기관별, 단위 사업별로 지원되던 마을발전사업을 행정시와 도, 중앙지원사업들을 상호간 단계별로 연계해 마을만들기 5단계 행정지원 시스템’을 본격 운영했다.

1단계사업으로 한림3리·태흥2리 등 예비마을 15개 마을에 각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자해 의제발굴 및 자원조사·마을워크숍·도내외 우수마을 탐방·마을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구축 등 마을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연계해 찾아가는 마을사업설명회·읍면동 순회설명회·마을사업 컨설팅을 33개 마을에 실시했다.

2단계로는 시범마을로 동복리와 서홍마을 등 7개마을에 2억9000만원을 투자해 소규모 경관개선사업 등을, 3단계사업으로 송당리·구억리·서광동리 3개마을에 마을당 1억원씩 총 3억원을 투자해 중규모 소득창출사업을 펼쳤다.

4단계 중앙지원 응모사업으로 권역단위 15개마을·97억5800만원, 용당리 마을공동소득창출사업 1억8500만원, 농어촌체험 휴양마을 조성 및 사무장 채용지원사업으로 9개마을에 8억4500만원을 지원해 총 25개마을에 107억8800만원을 지원했다.

5단계로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마을발전사업을 추진한 21개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사업 운영상황에 대해 민간합동 현지평가를 통해 우수마을을 발굴하고 시설보강 등에 대한 사업비 지원과 미진한 마을에 대한 컨설팅지원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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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