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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최고수준' 평가
작성일
2013.12.09
조회수
511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도가 추진한 관광정책이 전국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도의 올해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정책이 우수사례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해외마케팅과 해외거점 구축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해외홍보체제 구축 분야가 국무총리실 평가에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고등급(우수)을 획득했다.

안전행정부가 실시하는 지자체합동평가에서도 글로벌 수용태세· MICE산업 육성·해외마케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해외관광객 유치 및 홍보활동 분야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최고등급(가)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국민여행실태조사에서도 2011년과 2012년 연속 교통·숙박시설·관광정보·편의시설·관광종사자 친절성 등 15개 지표중에서 11개지표에서 만족도 전국 1위의 위상을 과시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주관하는 전국 시도 관광국장회의에서 2011년에 추진됐던 바오젠그룹 인센티브단 유치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한 2010-2012 한국방문의해 6대 특별이벤트 중에서도 ‘제주올레걷기축제’가 해외마케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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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