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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혁신도시, 인구 유입·건축경기 활성화 이어져
작성일
2014.03.28
조회수
511

제주 서귀포시는 제주혁신도시 및 주변 신시가지 지역 인구 유입 증가 및 건축경기 활성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주혁신도시가 포함된 대륜동 인구가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두 달 새 7.3%인 682명이 증가했다.

이로인해 대륜동 지역에 서귀포 지역 중 동홍동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 1만명을 돌파했다.

또 지난 2012년 이후 서귀포시의 50실 이상 숙박시설 건축허가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건축면적 36만8357㎡의 27%에 해당하는 1995실 규모에 10만1145㎡의 건축허가 신청이 이뤄져 제주혁신도시 및 신시가지 지역에 집중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도 2차 548세대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부영에서도 716세대의 아파트 신축 승인을 받고 사업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제주혁신도시는 115만1000㎡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계획인구는 5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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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