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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우처사업 17개 개발 72억 투입
작성일
2014.04.29
조회수
482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바우처)사업’으로 17개 사업을 발굴하고 72억1200만원을 투입해 도민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창의적인 개발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의 복지수요에 맞는 사회 서비스를 발굴·시행하는 사업이다.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4인가구 483만6000원)이하의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직접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2012년 40개소의 제공기관에 의해 서비스가 지원됐으나 지난해부터 등록제로 시행되면서 4월 현재 제공기관 124개 제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용자도 1만400여명으로서 2013년 103개 기관, 9400여 명에 비해 10% 이상 증가하는 등 도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신규사업인 ‘임산부토탈케어 서비스’ 등 4개의 신규사업 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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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