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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제성장률 전국 최고…개인소득 1511만6천원
작성일
2014.07.25
조회수
549

특별자치도의 2012년 지역내 총생산(GDRP)이 12조7천억원을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통계청의 '2012년 기준 지역내총생산 확정 추계결과'를 인용해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의 총생산은 12조7068억원으로, 전년 11조8470억원보다 8598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2274만3000원으로, 전년 2144만9000원보다 129만4000원이 증가했다. 1인당 지역 총소득은 2240만8000원으로 전년 2207만원보다 33만8000원이 늘었다. 개인소득은 1511만6000원으로 전년 1463만3000원보다 48만3000원이 증가했다.

경제성장률은 5.2%로 전국 16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은 2.3%였다. 제주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 2.3%, 2011년 5.1%로 해마다 증가추세로 나타났다.

산업별 생산비중은 1차 산업 16.1%, 2차산업 3.7%, 3차산업 80.2%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이 전체의 70.6%를 차지했고, 농림어업 16.1%, 건설업 8.0%, 제조업 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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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