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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 농업기상 국제전문가 제주서 회의
작성일
2014.11.25
조회수
478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기상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빠레브호텔에서 '지속 농업과 식량 안보를 위한 농업분야 기상·기후 지원기술 국제전문가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기상기구(WMO)의 농업기상위원회에 참여하는 19개국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농업기상서비스 개선을 위해 각국에서 수행하는 수치모델과 원격탐사를 활용한 작황감시 예측시스템의 현황과 전망이 발표된다.

전 지구 작황 감시 예측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협의체 구축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회의 결과는 세계기상기구 참여국에 배포된다.

atoz@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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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