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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화권 투자유치 확대전략 1월말까지 마련
작성일
2015.01.05
조회수
416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말까지 중국 등 중화권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확대전략을 제주발전연구원에 의뢰해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중화권 투자유치 확대전략은 중국의 해외투자 정책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해외투자의 한중법률제도 분석, 해외투자에 대한 금융제도 분석으로 이뤄진다.

기업관점에서 8대 업종 16개 사업고 관련한 타깃지역별 산업트랜드와 업종 분석을 통해 지역별·업종별 최적 투자유치 가능업종을 선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또 제주지역 산업구조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한 우선순위 설정 및 중화권 투자유치를 통한 우선순위 산업을 설정학 투자유치 우선순위 기업군을 도출해 낸다.

도는 이 용역결과에 따라 내년 2월부터 상반기까지 중화권 지역의 집중적 투자유치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7월 말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제주도의 입장'을 발표 한 이후 과거 투자유치 모델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제주도의 투자유치정책을 미래 신성장산업 유치로 전환, 4대분야 8대업종 16개 사업의 투자유차 모델을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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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