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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원도심 활성화 TF 구성
작성일
2015.02.02
조회수
455

제주특별자치도는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TF를 구성해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발굴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TF는 전체 17명으로 도외 전문가인 인천아트플렛폼 총괄기획자이면서 인하대학교 융합대학원 겸임교수인 황순우 박사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광호 책임연구원, 고려대학교 김세용교수와 제주대학교 김태일교수와 황경수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또 원도심의 도시재생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아라리오뮤지엄 김창일 대표와 왓카페 문주현 대표, 민예총 박경훈 이사장 등 도내 학계와 문화예술, 건축분야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등이 포함됐다.

이 TF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그 의견들에 대한 코디네이터 역할 등 비전을 제시하게 되며 역사·문화·예술 등 핵심 기능들을 중심으로 맞춤형 과제를 발굴하는 등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제주시 원도심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탐라문화광장조성사업 및 김만덕 객주터재현사업, 원도심하수관거정비사업 등 5개 사업으로, 여기에 317억원이 투자된다.

제주시에서는 도시기반시설사업 및 문화예술의 거점사업, 제주성지누각복원 등 8개사업에 78억원 등 전체 13개 사업에 395억원이 투자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시기반시설사업 및 문화예술의 거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원도심내 도시공원조성사업 등 12개 사업에 575억원이 투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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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