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invest Korea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대토론회’를 12일 오후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주관으로 라마다제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대토론회에는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도내 주요 경제관련 유관기관과 대학교수, 도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 1부에서는 정상돈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이 ‘2015년 경제여건 및 전망’과 강기춘 제주발전연구원장이 ‘제주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발전전략’에 대하여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좌장을 맡고, 농수축산업분야는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벤처 및 창조산업 분야는 이병선 다음카카오 대외협력이사·관광개발분야는 강우현 (전)남이섬대표 등이 토론을 벌인다.

또 투자유치 분야에는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이사·인구유입(인력양성)분야는 이보영 미소아 대표이사·에너지 신산업 분야는 문승일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