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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韓中日 관광발전 도전 적극협력"
작성일
2015.04.10
조회수
418

12일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서 특강 예정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리는 제7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서 ‘아시아 세계관광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원 지사는 이 회의에 자치단체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초대 됐다.

원 지사는 오는 12일 개최되는 한중일 관광교류 확대 포럼에서 “제주가 한중일 네트워크 강화를 선도하며 세계 관광시장의 주역으로 나아가는 미래비전을 공동으로 달성해 나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연할 계획이다.

그는 또 “제주의 친환경 개발 노하우 공유·크루즈 관광 육성·셀리브레이티 및 공정관광 육성·개별관광객 확대를 위한 제주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상생과 공동의 이익을 가져오는 투자에 대해서 언제든지 환영하겠다”며 “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모든 법과 제도적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도 밝힐 예정이다.

또 “한국과 중국, 일본의 관광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도전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제주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할 것”이라는 의지도 표명한다.

이 회의는 첫 날인 11일에는 한중일 관광장관 회담, 둘째날인 12일 오전에는 제7차 관광장관회의가 개최된다.

원 지사는 11일 일본으로 출발해 이 회의에 참석 한 후 12일 귀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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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