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제주서 'OECD 기후 스마트농업 워크숍' 개최
작성일
2015.06.19
조회수
447

농림축산식품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과 함께 17∼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OECD 기후 스마트농업 워크숍'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기후 스마트농업은 식량안보와 기후변화를 결합한 개념으로, 경제·사회·환경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을 뜻한다.

행사에는 OECD 농업부문 수장인 켄 애쉬 국장 등 OECD 관계자와 국내외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 '기후 스마트농업을 위한 일관성 있는 정책'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농업 분야에서 농식품부와 OECD 사무국이 함께 워크숍을 여는 것은 2003년 이후 12년 만이다.

오경태 농식품부 차관보는 "이번 워크숍은 기후변화 적응, 농업생산성 향상, 온실가스 감축 등 세 가지 정책 간 조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