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invest Korea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24~27일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 2015(Tourism EXPO Japan 2015)'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일본관광진흥협회와 일본여행업협회(JAT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51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1500여개의 부스가 출전하고, 행사기간 중 약16여만명이 참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여행박람회 중 하나이다.

양 기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과 정규노선 안정화를 위한 도쿄 및 일본거점지역 중심의 실질적인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현지 업계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호텔 등 업계가 공동으로 참가해 일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지 마케팅을 공동으로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