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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주철)는 5일 오전 11시 창조마루(울산대학교 5호관)에서 (주)로아컨설팅과 창업보육사업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4일 밝혔다.

업무협약 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주)로아컨설팅은 초기 창업지원에서 비즈니스모델 개발·진단·분석과 관련한 노하우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기업성장 지원을 위해선 엔젤 및 초기 투자자금조달·유치를 위한 프로세스, 교육지원부터 IR용 사업계획안, 기업가치평가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한층 더 진화된 창업보육사업을 추진한다.

(주)로아컨설팅은 빅뱅엔젤스(2015년 12월 2일 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와 업무협력사로서 울산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