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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작성일
2017.12.11
조회수
311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7일과 8일 동구 현대호텔에서 소프트웨어산업에 종사하는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연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울산시가 주최하며,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다른 산업과의 연계나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발전과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첫째 날에는 올해 지역 SW 관련 우수사례와 성과, 2018년 정부정책과 사업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 SW 중심사회 지역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와 정책제안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둘째 날에는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조선·해양산업에 적용된 스마트팩토리와 미래형 선박 SW 융합 기술을 견학하기 위해 현대중공업을 방문하고 울산의 관광명소인 대왕암공원도 둘러본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