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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 전시·박람회에 중소기업 참가 지원
작성일
2018.09.10
조회수
304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중소기업의 해외 유명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먼저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함부르크 조선·해양 기자재 전시회'에 보성, 이에스다산 등 유망 기자재업체 7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 메가쇼'에는 유망 소비재기업 12개사를 파견하며,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전시회'에는 석유·화학 플랜트 및 기자재업체 6개사를 파견한다.
또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 도료전'에는 도료 및 안료 관련 기업 10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
시는 부스 임차비,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와 함께 참가기업 1개사당 출장자 1명에 대한 편도 항공료 등 제반 경비를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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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