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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외국어 가능 부동산중개업소 10곳 추가 지정
작성일
2018.12.14
조회수
295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외국인 거주자에게 부동산 거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10곳을 추가 지정해 모두 19곳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소양·전문성 검증과 외국어 능력 면접 등을 거쳐 영어 가능 3곳, 일본어 가능 5곳, 중국어 가능 2곳 등 모두 10곳을 추가 지정했다.
지역별로는 중구 1곳, 남구 6곳, 동구 1곳, 북구 2곳이다.
시는 외국인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 글로벌센터와 구·군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서울, 부산 등 외국인이 많이 사는 도시에서 2008년부터 시행했으며, 울산은 2017년 처음 지정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