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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한국동서발전, 스타트업에 마케팅·특허 등 지원
작성일
2020.05.18
조회수
290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사업 잠재력이 높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해 2020년 기업 자율형 창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상생 협력해 창업기업의 역량을 키우고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시는 마케팅, 특허, 시험과 인증 지원 부문 등에서 기업당 2가지 프로그램을 최대 1천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시는 27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15개사를 선정하기로 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전자우편(startup@utp.or.kr)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52-219-8510)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앞서 지난달부터 또 다른 집중 스타트업 프로그램에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20개사를 선발해 우선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 자율형 창업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19일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열리는 사업 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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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