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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개소, 연구개발·기업지원
작성일
2021.11.15
조회수
283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5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장수완 행정부시장,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상공회의소, 울산과학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현판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울산재난안전산업 육성방안 설명, 울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운영 계획 소개, 현판 제막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는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중구 종가로 15)에 설치되며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가 운영한다.
주요 기능은 재난안전산업 연구개발 및 기업 지원, 울산재난안전산업진흥센터 건립 지원, 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원(가칭) 유치 및 설립 지원 등이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울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의 방재연구네트워크 안전 벨트 중심에 울산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산업진흥시설 및 진흥단지 건립, 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원 설립 등 내용을 담은 재난안전산업진흥법안을 제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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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