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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기술 보유 유망 기업 발굴·지원 협력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사업' 육성을 위해 은행, 민간 투자회사 등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BNK경남은행, KDB산업은행, 롯데벤처스, BSK인베스트먼트, 비하이인베이스트먼트, 슈미트, 오라클벤처투자 등 2개 공공기관, 2개 은행, 5개 민간 투자회사가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의 '2022년 울산경제자유구역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사업' 육성과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사업은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등 울산경제자유구역청 핵심전략산업의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역 대기업과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 핵심전략산업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 발굴 및 유치 상호 협력 ▲ 발굴된 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역량 강화 지원 및 사업 협력 기회 제공 ▲ 울산경제자유구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핵심전략산업의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이 울산에서 뿌리내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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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