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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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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공무원이 처리하는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업무처리 자동화(RPA : Robotic Process Automation)’ 1차 사업을 8월에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최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센터 회의실에서 약 70억원 규모의 공모과제를 선정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지역대학 및 기업 및 학생 연구원 등이 함께했다.

공모과제는 총 77건으로, 지역 대학 교원 114명, 학생 연구원 287명, 기업 및 공공기관 117곳이 참여한다.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 인재 취업을 목표로 한다.

중점 추진 분야는 미래형 전기·수소 자동차, 친환경·무인 선박, 첨단 항공, 인공지능(AI)·빅데이터, 수소 생산 및 저장 등이다.

장광수 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공모과제를 통해 기업 생산과정 개선과 신제품 개발, 실무형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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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