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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현대차 전기차 공장 신설 지원 TF팀 운영
작성일
2022.09.29
조회수
254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현대자동차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과 관련, 신속한 행정 지원을 위한 원스톱 행정지원 TF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재정지원반과 인허가접수처리반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소관 부서별 행정 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처리하기로 했다.

TF팀 재정지원반은 투자유치 보조금과 조세감면 등을 검토 및 처리한다.

인허가접수처리반은 건축행위 등 각종 인허가 사항을 접수 및 처리한다.

박천동 구청장은 "울산 경제의 원동력인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가능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울산시의 '첨단투자지구' 지정 추진에도 적극 공감하며 울산과 북구가 산업수도에서 미래 신성장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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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