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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에너지융합산단 지원시설용지 분양
작성일
2023.12.04
조회수
226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서생면 신암리 일원에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를 1017㎡(약 30만평) 규모로 2019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2017.09.05. (사진=울산시 울주군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오는 13일부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분양 대상 지원시설용지는 19필지, 2만 8064.5㎡ 규모다. 건축물 용도는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 등이며, 건폐율 80% 이하, 용적률 400% 이하, 높이 7층 이하로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관리계획에 따른 입주자격을 갖춘 일반 실수요자로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다.

평균 공급예정가격은 ㎡당 64만 8000원 정도이며, 필지면적은 1051㎡~1019㎡, 필지당 6억 389만원에서 최대 12억 3810만원 수준이다.

분양일정은 1일 공고를 시작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에서 입찰 가능하다. 낙찰자 선정은 해당 필지별 공급예정금액(감정평가액) 이상 최고가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금 납부는 ▲계약금 10% ▲1차 중도금 30%(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 ▲2차 중도금 30%(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잔금 30%(계약일로부터 9개월 이내) 등 납부 부담 완화를 위해 4회에 걸쳐 분납 가능하다.

필지별 공급가격 및 허용용도 등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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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