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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자리 5만3천9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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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올해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 서비스, 취약계층 취업능력 향상, 산업인프라 구축 등 4대 분야의 114개 단위사업에서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연간 실업률 3%대와 청년층 실업률 7%대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는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자유무역지역 조성과 전지산업 유치, 울산 4대강 정비, 노인일자리사업, 아이돌보미사업, 기업유치 등 49개의 사업을 추진해 1만8천729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취업지원 서비스 분야에서는 채용박람회와 일자리지원센터 및 고용센터 운영 등 21개 사업을 통해 2만4천910개, 취약계층 취업능력 향상 분야에서는 환경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청년인턴 지원 등 36개 사업을 추진해 3천556개의 일자리를 각각 새로 만들 방침이다.
또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는 맞춤형 산업용지 개발과 강동권 개발사업, 울산대교 건설,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 등 8개 사업을 추진해 6천717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 90개의 사업을 추진해 모두 5만6천17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했다.
주봉현 울산 경제부시장은 "올해 5만3천9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업률 3%대, 청년층 실업률 7%대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시와 구ㆍ군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1.05)
작성일
2011.01.10
조회수
746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 5만3천9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 서비스, 취약계층 취업능력 향상, 산업인프라 구축 등 4대 분야의 114개 단위사업에서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연간 실업률 3%대와 청년층 실업률 7%대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는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자유무역지역 조성과 전지산업 유치, 울산 4대강 정비, 노인일자리사업, 아이돌보미사업, 기업유치 등 49개의 사업을 추진해 1만8천729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취업지원 서비스 분야에서는 채용박람회와 일자리지원센터 및 고용센터 운영 등 21개 사업을 통해 2만4천910개, 취약계층 취업능력 향상 분야에서는 환경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청년인턴 지원 등 36개 사업을 추진해 3천556개의 일자리를 각각 새로 만들 방침이다.
또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는 맞춤형 산업용지 개발과 강동권 개발사업, 울산대교 건설,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 등 8개 사업을 추진해 6천717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 90개의 사업을 추진해 모두 5만6천17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했다.
주봉현 울산 경제부시장은 "올해 5만3천9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업률 3%대, 청년층 실업률 7%대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시와 구ㆍ군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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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05)